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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동안 300명이 넘는 충북 교사가 교권침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선 310건의 교권침해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58%로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성희롱, 상해와 폭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교권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로는 봉사가 52%, 출석정지 30%, 퇴학 3%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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