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 기조강연자로 서울대 오세정 총장과 시바 쿠마리 IBO회장이 확정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심포지엄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이틀 간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어 IB’가 확정됨에 따라 시바 쿠마리 IBO 회장이 23일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교육프로그램’으로 강연하고, 앞서 22일 개막식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의 미래교육’을 강연할 예정입니다.

또 23일에는 ‘2019 제주수업나눔축제’가 열리는데 축제에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교육 활동 사례가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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