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불교
진우스님, 진제 대종사 예방...“승가교육 향상 전력”
홍진호 기자 | 승인 2019.09.23 17:07

 

조계종 8대 교육원장으로 선출된 진우스님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종정 진제대종사를 예방해 승가교육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교육국장에 원용스님을 발탁하는 첫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조계종 제8대 교육원장 진우스님이 종단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진제대종사를 예방했습니다.

공식 업무 첫날, 부산 해운정사를 찾은 진우스님을 반갑게 맞은 종정 진제대종사는 종단 백년지대계인 승가교육에 한 치의 모자람도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 진리인 부처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인재양성과 그 근본이 되는 승가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승가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구본사와 중앙종회, 수좌스님 등 모든 종도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제 대종사/ 조계종 종정]

“우리는 최고의 진리를 가지고 있는 부처님 법인데 이를 온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재양성 교육이 제일 근본이 되어야 한다.”

이에 진우스님은 출가자 급감이란 냉혹한 현실을 이겨낼 교육환경 내실화의 의지를 밝히면서, 승가교육과 관련한 또한번의 종정교시를 요청했습니다.

[진우스님/ 조계종 교육원장]

“점점 출가가 줄어들고 지금 분산돼 있는 교육환경을 정돈해서 내실을 더 다져야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승가교육의 시작을 다시 한 번 하는 차원에서 종정예하께서 다음에 교시를 한 번 내려주시면 교시를 받들어서 승가교육의 재도약을...”

이에 앞서 제12대 전국비구니회장에 당선된 본각스님의 예방을 받은 진우스님은 8대 교육원의 승가교육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진우스님과 본각스님은 비구니교육 등 종단교육의 특수성을 어떻게 살려나갈지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과 내실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본각스님/ 제12대 전국비구니회장]

“교육문제는 종단의 교육문제와 비구니 교육이 같이 어우러져서 잘 정말 내실을 기하는 우리 교육원장 스님이 교육에 내실을 기한다는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조계종 8대 교육원장 진우스님은 취임 후 첫 인사로 교육국장에 원용스님을 임명했습니다.

8대 교육원 첫 교육국장을 맡게 된 원용스님은 심경스님을 은사로 2000년 수계한 뒤, 2004년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스탠딩] 진우스님 체제의 제8대 교육원이 평등하고 보편적인 승가교육정책 속에서, 비구니교육 등의 특수성을 어떻게 살려 나갈지 주목됩니다.

조계종 교육원에서 BBS NEWS 홍진호입니다.

(영상취재=남창오)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