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신임 사장에 선임된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엑스코 제공.

대구 엑스코 신임 사장에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선임됐습니다.

엑스코는 오늘(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서 전 부시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입니다.

서 신임 사장은 선임 직후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의 대변혁기에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장은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클라우드나인 부사장과 한국바이오비료 이사 등 기업 경영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서울시 정무조정실장과 정무부시장, 주히로시마 총영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엑스코는 신임 서 사장이 다양한 조직운영 경험과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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