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일간...'천의보다법' 특강, 헌공다례 등 이어져

오양가다도문화원 오양가 원장의 창작다법인 ‘천의보다법’ 특강 모습.

‘오양가의 아름다운 산사 등불차회’가 21일과 22일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열렸습니다.

칠불사는 차의 중흥조인 초의선사가 ‘다신전’을 초록했던 차문화 유적지입니다.

올해 등불차회는 ‘선, 향, 차’(禪, 香, 茶)를 주제로, 오양가다도문화원 오양가 원장의 창작다법인 ‘천의보다법’ 특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저녁예불과 함께하는 행향례, 연등공양, 헌공다례, 새벽 예불체험 등의 행사들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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