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LPGA공인 골프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코스 전면 리뉴얼에 들어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오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개장행사를 개최했습니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리스 존스’가 설계를 맡았으며 세계적 수준의 꿈의 골프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개장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미국 이외 지역 최초의 LPGA 공인 골프장으로 다음달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정규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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