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가 어제(20일) 도박문제인식주간을 맞아 청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북스마트쉼센터와 연합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도박문제를 포함한 중독문제 등의 정보제공으로 지역사회 중독문제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경진 충북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다양한 중독문제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 활동을 실행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과 치유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박문제 인식주간'은 매년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포함한 한 주로 지난 16일부터 내일(22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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