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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도매가격 하락, 안정세 되찾아
BBS NEWS | 승인 2019.09.21 10:44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어제 ㎏당 5천17원으로 전날인 19일 5천828원보다 13.9% 떨어졌습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전국 돼지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17일 ㎏당 5천838원으로 전날보다 큰 폭으로 뛰었으며 18일은 6천201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19일 이동중지가 해제되면서 경매가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 소비자가격도 어제 100g에 2천92원으로 전날 2천103원보다 0.5% 내렸습니다.

삼겹살 가격은 16일 2천13원에서 19일 2천103원까지 꾸준히 오르다가 어제는 발병 이후 처음으로 하락 반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감염이 없어서 사람의 건강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서 안전한 돼지고기만 시중에 공급된다"면서 "안심하고 우리 돼지고기를 소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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