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합니다.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직자,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집회 후 청와대 근처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행진도 벌입니다.

한국당이 주말에 서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여는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3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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