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중국 업체와 청매실과 파프리카·새싹삼 등 100억원 규모의 농산물 가공제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명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한 광양시 대표단은 최근 중국 롄윈강 시를 방문해 경제교류와 지역 농산물 수출 촉진 활동을 벌였습니다.
 
광양-롄윈강 한·중 농산품 수출입상담회를 열어 농산품 가공 제품에 대해 6건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시는 행사장에 우수 농산품 전시 및 홍보 부스를 설치해 판촉 행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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