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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액상형 전자담배 폐질환·사망 잇따라...복지부 "사용 자제 권고"
BBS NEWS | 승인 2019.09.20 20:10
16일 오후 서울역 금연구역 앞으로 액상 전자담배를 피우는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보건당국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금연정책전문위원회 심의를 열어 액상형 전자담배의 인체 유해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중증 폐질환과 인과관계가 밝혀질 때까지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 중 기침과 호흡곤란, 가슴 통증 같은 호흡기계 이상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의원을 방문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 총 5백여 건의 중증 폐질환 사례가 발생하고, 8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미국 정부는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향이 첨가된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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