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가 오는 24일 전남 여수에 도착합니다. 

전남을 대표해 열리는 이번 성화봉송은 이색봉송과 주자봉송으로 구성되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여수 문수중 김민섭 선수와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니시타케타마오 등 체육인과 시민 20명이 주자로 나섭니다.

여수시는 여수경찰서와 합동으로 구간별 교통통제를 하고 시청 현관에 성화봉송단 환영 및 환송행사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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