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21일 열리는 여수마칭페스티벌 장소를 이순신광장에서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기고, 이날 오후 열리는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마칭 공연은 변함없이 진행됩니다.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펼쳐지며, 국내외 16개 팀 800여 명이 무대를 꾸밉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