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보유한 고급 아파트가 세금 미납으로 공매에 넘겨졌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23부터 25일까지 공매할 압류재산 가운데 박 씨 소유의 아파트가 포함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씨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용면적 182제곱미터 복층 아파트의 매각 예정가는 38억 6천만원으로 매겨졌습니다.
한편 이 아파트에는 박 씨에게 11억여원을 빌려준 한 대부업체의 신청으로 법원 경매 절차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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