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렸던 경기 게임글로벌위크 모습

게임오디션과 수출상담회, 글로벌 컨퍼런스가 어우러진 경기도 최대의 게임 행사인 ‘경기게임 글로벌위크’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경기게임 글로벌위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한 행사로 1일차에는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10개 게임이 우승을 다투는 ‘제11회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 최종결선’으로 꾸며집니다.

최종 결선에서 선발된 5개팀(TOP5)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개발지원금과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2일차에는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20여개국 게임 관계자들과 도내 게임사들이 만나는 ‘제6회 게임비즈니스데이’ 행사로 도내 30여개 게임사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해외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날인 3일차에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와 베트남의 아포타, 한국의 삼성과 영국의 스틸 미디어 등 세계적 게임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해외 마켓별 진출 전략, 국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