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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 주미공사 131년 전 친필편지 발견>

고종이 파견한 초대 주미전권공사인 박정양이 1888년 6월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서울로 부친 131년 전 친필 편지가 발굴됐습니다.

일제가 한반도 국권을 빼앗은 1910년 경술국치 이전에 미국 공관원이 작성한 편지 중 현존 유일본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고 사료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연다>

서울시가 오는 20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와 산업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도시와 건축, 디자인 등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참가해 미래 도시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3.<문체부, 문화예술 체육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 체육계의 문화와 분위기를 바꿀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엽니다.

'2019 문화예술 체육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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