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심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전기 시내버스 23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3월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 도심을 달리는 전기 시내버스는 지난 3월부터 시범운행 중인 2개 노선 10대를 포함해 7개 노선 33대로 늘어납니다.

대구시는 2022년까지 모두 130대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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