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중앙기기센터 첨단 분석장비 모습(왼쪽부터 반도체소자 검사용 마이크로스코프, BIO-TEM, 광전자분광표면분석기, 전자빔리소그래피 시스템). 디지스트 제공.

디지스트는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첨단 연구 장비를 갖춘 '중앙기기센터'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소자 클린룸과 실리콘계 반도체 공정, 마이크로 가공 등 170여 대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스트는 중앙기기센터를 통해 국내 중소업체에서 개발한 소재가 대기업 검증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소재·소자에 대한 검증, 분석, 실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기술자문단을 운영해 기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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