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인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확대됩니다.

부산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공모사업’ 결과 부산에서 4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4개 소가 추가로 들어서는 곳은 부산진구(개금2동)와 남구(우암동), 금정구(장전3동), 연제구(거제4동)로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국비 19억 84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선정돼 부산에서는 모두 10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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