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미남역서 업체 20곳 직접 채용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지하광장에서 ‘2019 동래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경력자를 비롯해 신규인력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진행됩니다.

당일 행사에 직접 참가하는 업체 20곳에서는 인력채용 담당자가 직접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접수와 함께 면접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간접 참가업체 20곳은 행사 이후 당일 접수된 구직자의 이력서를 검토해 원하는 인재를 면접한 후 채용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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