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굴암사서 자비나눔 축제

힐링멘토 마가스님이 이끄는 ‘53선지식을 찾아 떠나는 선재동자의 명상여행’이 4년 5개월간의 순례 일정을 회향하는 법석을 마련합니다.

사단법인 자비명상 신행공동체 ‘53선지식 명상여행’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성 굴암사에서 53선지식 명상여행 회향 법회와 자비나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비명상 법요집 봉정식과 제6회 안성시 결식아동돕기 쌀 나눔행사, 물물교환 장터 운영과 노래공연 등 나눔과 소통의 장이 펼쳐집니다.

53선지식 명상여행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매달 첫번째 토요일에 진행돼 모두 53차례의 순례에 연인원 3만 5천명이 참가했습니다.

초청 법사로는 이시대의 선지식으로 통하는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스님, 봉화 축서사 선원장 무여스님, 장성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이외수 작가 등의 출 재가자들이 나서서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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