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광역관광본부’ 오늘 문열어

부산,울산,경남지역 동남권광역관광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할 ‘동남권광역관광본부’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동남권광역관광본부’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는 국내 관광시장의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권광역관광대응체계 구축과 동남권광역관광개발사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협의해 동남권관광협의회 산하기관으로 운영됩니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는 부산.울산.경남이 직원들을 파견해 운영할 예정이며 2년마다 시도별로 돌아가며 간사를 맡고 동남권광역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개발 국비 사업발굴,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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