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천경찰서 제공

어제(14일) 오후 7시 30분쯤 옥천군 대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4살 A씨가 얼굴과 왼쪽 팔목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60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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