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인터뷰 BBS 뉴스와 사람들
[BBS 뉴스와 사람들]전국 비구니회장 후보 공약 점검 (1) 육문 스님
전경윤 기자 | 승인 2019.09.15 18:00

9/15(일) BBS 불교방송 정통 시사 대담 프로그램 '뉴스와 사람들'

진행 : 전경윤 기자

출연 : 전국 비구니회장 선거 기호 1번 육문 스님 선출위원회 위원장 상덕 스님

방송 ; 9월 15일(일요일) 저녁 6시 (BBS FM 라디오)

전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BS 뉴스와 사람들 진행에 전경윤 기자입니다. 한가위 연휴도 이제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불교계도 중요한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6천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을 대표하는 전국 비구니회 제12대 회장 선거가 오는 18일에 치러집니다. 대한민국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차기회장 선거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수서동에 있는 전국 비구니회관 법룡사에서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선거가 치러지는데요. 현 회장 육문스님의 임기가 11월 12일까지입니다.

기호 1번으로 육문스님, 기호 2번 전 부회장이셨던 본각스님 중앙승가대 교수도 지내신 본각스님이 출마를 해서 각각 종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BBS 불교방송 뉴스와 사람들에서는 비구니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의 각오와 종책 공약들을 짚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차기 전국 비구니회장 선거 1인 1표 무기명 비밀 투표로 진행이 되는데요.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스와 사람들 오늘 비구니회장 선거를 앞둔 각 후보 진영을 만나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잠시 뒤에 다시 오겠습니다.

[광고]

전 : 네. BBS 불교방송 뉴스와 사람들 전국 비구니 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측의 각오와 종책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 먼저 기호 1번이자 현재 전국 비구니 회장이시죠, 육문스님, 육문스님 선출위원회 위원장이신 상덕 스님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상덕스님이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스님 안녕하십니까.

상덕 스님 : 안녕하세요.

전 : 네. 육문스님께서 비구니 회장 재임에 도전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궁금한 점은 다시 나서기로 한 배경과 각오,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스님께서 좀 말씀해주시죠.

상덕 스님: 저기 그 스님께서 11대 회장으로 당선된 후에 처음으로 장기사업이 계획 돼가지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구니복지회 내실화와 확대는 가장 시급하고 이제 중요한 장기 사업 과제 하나거든요. 그래서 특히 해인사 자비원을 인수해서 노비구니 스님들을 위한 복지를 시작을 했고요. 복지의 그 저변화를 위해가지고 비구니 스님들의 입원·수술 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조금 더 확대하고 좀 보완을 하기 위해서 우리 각 강원과 승가대학 강사 스님들 그리고 주지스님들, 제방 선원의 선원장 스님들 이런 분들 또 부국장 같이 함께 소임을 살았던 그런 스님들이 다시 한번 재임을 하시면 그런 것들이 조금 장기 사업이니까 더 되지 않겠나 그래서 권해가지고 안 하신다고 하는 것을 겨우 이제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전 : 그래서 주요 종책공약을 내놓으셨는데 제가 요약을 해보면, 안전과 혁신 이게 중요한 것 같고요. 그러니까 이제 슬로건이라고 하잖아요. 핵심적인 슬로건, 모토 이것은 어떤 것입니까?

상 : 그것은 이제 안정 속에서 혁신을 한다, 그러는데 첫째 비구니회도 전국 비구니회도 조금 여러 가지 보완을 하고 정비할 것이 있고요. 그렇게 해야 안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첫째 종단도 안정이 되고, 일부의 그런 이제 스님들은 어떤 우리 비구니 스님들의 실제적인 문제보다 어떤 사회와 외부적인 이슈에 집중하는 그거였다고 한다면 지금 육문 후보스님께서는 조금 더 우리 비구니스님들을 위하는 그런 것을 내실을 기하려고 그래서 안정 속에 혁신이다 그것이 슬로건이라고 보겠습니다.

전 : 네. 공약 가운데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은 비구니특별교구설립 이게 위상 강화겠죠. 그래서 사실은 위상을 재임 기간에도 많이 높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더 높여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만,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상 : 원래 제36대 총무원장 스님의 공약인 비구니 종헌 종법 기구화에 발맞춰 가지고 우리가 군종특별교구라든지 또는 해외특별교구의 준한 비구니특별교구를 설립을 해가지고 그 종원종법 기구 안에서 노스님들의 사설사암 등록이 안 된 게 있어요. 그러면 그 등록을 좀 받고요. 그분들의 노후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마 공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 : 네. 사실은 민감한 부분입니다만, 선학원 문제 해결 이것도 중요하고요. 교육직에 비구니스님들 소임을 확대하는 방안,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한 과제인데, 생각하고 있는 복안이 있으십니까?

상 : 선학원의 문제는 우리가 종단의 해결에 따라서 수순해야 하겠습니다만, 그렇지만 전국 비구니회에서도 선학원 문제 해결을 위해가지고 적극적인 어떤 지원과 지지를 할 계획에 있어요. 그리고 또 종단에서 비구니 스님들의 어떤 그 교육직 소임에 있어서는 100% 역량을 발휘해가지고 책임감 강하고 또 실무에 아주 능하다는 그런 이제 칭찬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관 기관과 연계하고 불교종립학교 또 전국불교 복지기관에 실무자 채용 정보 같은 것을 공유해서 책임감과 자격을 갖춘 그런 비구니 스님들의 교육직 소임을 확대했으며 좋겠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죠.

전 : 예. 육문스님께서 11대 회장 하시면서 사실 이제 노후복지 이런 쪽에 강조를 많이 하셨고, 수술 의료비 지원 이것은 사실 비구니 스님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이게 우리 사회의 문제입니다. 이게. 복지문제. 이 비구니스님 복지확대를 위한 추가 대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상 : 이제 스님께서 되시고 나서 제일 먼저 기획하고 시행한 일이 비구니 스님의 복지 관련 사업들이에요. 근데 이제 제일 첫 번째로 해인사 자비원을 인수해가지고 노비구니스님들의 노후복지에 첫 발을 내딛었어요. 그리고 갓 출가한 사미니 그런 스님들, 또 노비구니스님들까지 한 분 한 분 혜택이 다 돌아가도록 입원·수술 의료비 또 지원사업도 시행했고요. 또 차기에는 만약에 되신다면 무료건강검진을 의료복지 분야로 확대 그렇게 할 예정이고요. 또 건강과 예방 그리고 건강예방과 질병치료 기회를 놓치는 비구니스님들이 계시니까 그것을 돕는 역할을 하고요. 직무수행비를 받지 않는 선방의 선객스님 그리고 가문의 학인 스님들 또 학교의 재학 중인 그런 학인 스님들의 건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해가지고 수행 정진과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의료복지를 확대 시행하려고 합니다.

전 : 예.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과 전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약은 어떤 게 있나요?

상 : 한국 비구니스님들의 역량과 원력은 아마 어디에도 비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긍정적인 어떤 역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이제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비구니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그 지역 포교활동, 지역에서 포교활동, 또 수행 지도라든가 그리고 나눔 활동 그런 필요한 거기에 인력이라든지 또 혹시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면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가지고 부처님 가르침을 알리는 방법이 포교의 가장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시대잖아요. 지금이. 그래서 사찰음식, 영화 분야, 미술 분야, 그래서 그런 등에서 역량을 갖춘 비구니 스님들의 그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을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영화 같은 데서도 우리 불교적인 영화가 아니더라도 그 속에 불교소재가 들어 있는 것, 그런 것들을 잘 뽑아내고 가려낼 수 있는 그런 역량 있는 그런 비구니스님들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 예. 영화 감독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비구니승가교육은 체계적으로 잘 되고 있다고, 물론 뭐 다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구니 스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약 이것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상 : 네. 그 인재 양성이라든지 도제양성은 종단의 가장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잖아요. 그래서 비구니스님들의 어떤 교육 정책과 혜택은 장기추진사업으로 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비구니스님들은 승납에 맞는 그런 연수 교육을 이수해야하는데, 교육비는 자부담이에요. 그래서 이번 9월 4일 불교문화예술 사단법인 쿠무다와 이제 교육비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서 2020년부터 전국 비구니회에서 시행하는 교육은 인증 과정 연수 교육비를 무료로 시행해가지고 교육의 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그런 게 한 가지 있고요. 이제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한 템플스테이 전문가 또 사찰 음식 전문가 이런 불교와 사회에서 수요를 필요로 하는 특정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정기 교육을 개설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학사업 이런 것도 확대를 해서 어떤 비구니스님들의 국제적인 불교전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할 건데요. 저희가 이제 예를 든다면, 왜 이런 것이 필요하냐면 저희가 이제 저희 같은 청암사 강원 승가대학 같은 데서는 미국에 이민 가서 어려서 가가지고 와서 스님 생활을 하는데, 서로 그 이해가 부족한 거예요. 서로의 문화가 달라서. 그래서 이쪽에서는 왜 여기에 흡수한데냐, 또 이제 그 쪽 입장에서는 그대로 나대로 살면 되는데 왜, 이런 서로 문화 교류가 없어서 그런 것이 참 필요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죠.

전 : 알겠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BBS 뉴스와 사람들 전국 비구니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의 주요 공약,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 기호1번 육문스님 측의 상덕스님, 육문스님 선출위원회 위원장이시죠, 상덕스님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공통질문입니다만, 비구니회가 가장 중요한 현안이나 해결과제를 꼽는다면 어떤 것을 꼽으시겠습니까?

상 : 비구니 전국 비구니회에서는 지난해 10월 28일 날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를 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많은 원로 스님, 또 어른스님들의 노력으로 전국 비구니회는 현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구니회를 대표하는 지속적인 장기 사업의 부재 때문에 회장 스님이 바뀔 때마다 사업에 연속성이 없는 일회성으로 그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랬는데, 이 육문스님의 제 11대 집행부, 지난 집행부죠, 이런 점을 보완을 해가지고 전국 비구니회 미래 100년을 구상하면서 장기 또 단기 사업 이런 것들을 아마 실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려고 이제 그렇게 했고요. 또 다음에 이제 차기의 된다면 육문스님은 전국 비구니회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비구니특별교구의 설립, 그것이 아마 상당히 우선 과제로 이제 삼을 것 같습니다.

전 :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흘렀기 때문에, 11대 비구니 집행부의 성과를 이번 기회에 간략하게 소개 좀 해주시죠.

상 : 복지 관계이고요. 그리고 또 복지 관계 중에서도 의료비 지원, 무료검진이라든지 그리고 그 외에 어떤 포교라든지 또 특수한 전문가적인 그런 데에 그런 것을 이제 저기 실시했다고 봐야죠. 그것을요. 그런 정도고요. 또 법계 명사 12년 만에 11분의 품서, 이런 것들을 그 위상을 비구니스님의 위상을 높였다고 보고요. 그리고 국제 활동인 샤카디타도 후원을 해서 비구니스님들의 어쨌든 국제 감각 같은 것도 증대시켰고요.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도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이제 그런 것들이 주겠고요. 그리고 11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비구니 원로위원스님들을 18분을 모시고 원로위원회를 창립했어요. 그리고 전국의 17개 운영위원회를 확대 구성해가지고 서로 이제 소통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한 그런 것을 들 수 있고요. 그리고 이제 수익 사업도 했습니다. 달력 같은 것, 조계종 출판부와 업무 협약을 맺어가지고 2018년, 2019년, 그래가지고 한 16만부를 판매하고요. 그리고 또 비구니회관에 일부를 이렇게 저기 리모델링해가지고 어떤 불교 용품, 또 음료 등의 판매 수익 사업도 그렇게 한 것으로..

전 : 알겠습니다. 사실은 승가에서는요, 선거를 가급적 안 하는 게 좋다,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 선거를 후유증 없이 여법하게 잘 지내기 위한 노력 아주 중요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상 : 그 우리가 참 이번에는 상당히 어떤 과열된 그런 이제 모습이고요. 그리고 또 그것이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바란다는 비구니 스님들의 관심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부처님 법에 의한 선출은 화합으로 합의해서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것이지만 이제 우리 비구니스님들까지도 선거법에 의해가지고 과열되게 경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 예. 알겠습니다. 기호 2번 본각스님은 사실은 이제 부회장을 하셨고요. 비구니회. 본각스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후보로서.

상 : 본각스님은 교육자이시고, 또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 맞습니다. 그렇지만 육문스님이 다시 한번 회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스님의 강점, 우리 또 스님께서 소개해주시죠.

상 : 육문스님은 이제 젊어서는 선원에서 참선수행에 전력하셨고요. 종단의 요직 같은 것, 종회의원, 은해사 백흥암 감원 등을 맡으셨고, 또 기도와 사찰 불사 등에 원력을 이뤄낸 아주 원융한 분이에요. 그래서 지난 4년의 경험과 다양한 사업의 추진력을 갖춘 전국 비구니회장으로서의 아주 적임자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비구니특별교구 설립은 이사에 원융하고 운영 경험을 갖춘 육문스님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분은 육문스님의 강점은 수행과 기도 및 사찰 운영의 능력으로 지혜의 안목이 뛰어난 점이 아주 강점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선거가 오늘로서 3일 남았습니다. 선거를 위해 지금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좀 정리해주시죠.

상 : 육 스님의 제11대 집행부 성과와 미진한 부분들을 설명하면서 아마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전국에서. 그러니까 육문스님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전국의 많은 비구니 스님들께서는 육문스님의 종책과 공약을 믿으시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이 자리를 빌려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비구니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네. 끝으로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십니까? 비구니스님들에게.

상 : 우리는 출가근본정신을 되새기고 전국 비구니 미래 100년을 위해 눈 밝은 선택으로 육문스님을 지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 알겠습니다. 네. 네 제12대 조계종 전국 비구니회장 선거 오는 18일에 치러집니다. BBS 불교방송 뉴스와 사람들 기호1번 육문스님 측 선출위원회 위원장 상덕스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스님 오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상 : 감사합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