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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제원 아들 수사 속도...통신기록 분석 중
BBS NEWS | 승인 2019.09.11 15:40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의 음주운전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장 씨의 통신기록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고 당일 장 씨의 통신기록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 이후, 장 씨 대신 음주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A씨의 사고 당일 통화 횟수와 시간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씨와 친한 사이라 도와주려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7일 새벽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이후, 현장에 없던 A씨가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면서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고, 이후 장 씨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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