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노인복지관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서구 지역 어르신 3백여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보호가 필요한 노인 106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2019 한가위 정(情) 행사를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는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차상위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대해 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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