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주요대학들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습니다.

부산대는 수시모집인원 2천 993명에 4만 679명이 지원해 평균 13.59대 1의 경쟁률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수시모집에는 논술전형 의예과가 35명 모집에 4천 382명이 지원해 125.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천 118명 모집에 만 천 673명이 지원해 10.44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134명 모집에 천 164명이 지원해 8.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462명 모집에 6천 273명이 지원해 13.58대 1의 경쟁률을,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은 54명 모집에 630명이 지원해 1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부경대는 2천 560명 모집에 2만 33명에 지원해 7.83대 1의 수시모집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Ⅰ전형 9.38대 1(985명/9,235명), 교과성적우수인재Ⅱ전형 10.28대 1(400명/4,112명), 실기우수인재전형 43.33대 1(9명/390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6.24대 1(611명/3,815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Ⅰ(나눔인재)전형 5.41대 1(105명/568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Ⅱ(키움인재)전형 12.65대 1(20명/253명), 지역산업혁신인재전형 5.26대 1(50명/263명), 평생학습자전형 1.05대 1(61명/64명)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농어촌인재전형 6.63대 1(90명/597명), 미래인재전형 3.15대 1(55명/173명), 특성화고교인재전형 12.32대 1(34명/419명),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1.03대 1(140명/144명)이었습니다.

동아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6.73대 1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1,671명 모집에 1만 4,160명이 지원, 8.47대 1을 기록했고 실기위주전형 6.41대 1(243명 모집에 1,557명 지원), 학생부교과전형 5.10대 1(1,748명 모집에 8,920명 지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세부전형 중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585명 모집에 6,382명이 지원해 10.9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균형인재전형’ 의예과는 30명 모집에 425명이 지원해 14.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석당인재학부는 30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4.0대 1)했습니다.

신라대는 정원 내 기준 1,872명 모집에 10,961명이 지원해 5.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1,845명 모집에 11,978명이 지원해 6.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의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79명(정원 내) 모집에 23,132명이 지원하여 8.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시모집 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보다 상승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