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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가축전염병 선제적 대응...권역별 순회교육 나서
신두식 기자 | 승인 2019.09.11 09:39

 

농림축산식품부는 동절기 가축질병 위험시기를 대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방역 부서 담당자 4백 8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가축질병이 발생할 경우 방역 담당공무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의 협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 가축전염병예방법과 최근 개정사항과 △ 가축질병 위기관리매뉴얼 △살처분 요령과 매몰지 사후관리 △ 주요 가축전염병 긴급행동지침(SOP)과 방역대책 △ 위기 단계별 기관간 역할분담 △ 가축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 요령 등 방역 전반에 대한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지속적으로 주변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방역대책과 긴급대응요령, 가축 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트라우마 등 심리지원에 관한 사항도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가축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예방 매뉴얼을 마련하고, 외국인 살처분 참여자를 위해 9개국 언어로 번역된 심리지원 체크리스트를 지자체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방역규정과 행동매뉴얼을 숙지하도록 해 방역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하도록 하고, 질병 발생 전에 현장 대응실태를 점검해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계획입니다.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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