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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천 4백만명' 대이동'...고속도로 통행료 670억원 면제
박관우 기자 | 승인 2019.09.10 11:40

 

추석 연휴 하루전인 내일(11일)부터 5일간 연인원 3천 4백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추석 연휴기간에도 설 명절 때와 같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 추석 연휴기간에는 연인원 3천 4백여만명이 고향길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8/9~12) 9천세대를 조사한 결과, 추석연휴기간 하루 평균 67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연휴일수가 지난해 보다 하루 짧아져, 이동인원은 하루 평균 39만명(6.2%↑)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향가는 귀성길은 추석 하루전인 오는 12일, 그리고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가장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인서트 1] 정경훈 교통물류실장의 말입니다.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시간대는 ‘고향에 가시는 귀성 방향’은 추석 전날인 9월 12일 오전, 귀경 방향은 추석 당일인 9월 13일 오후 시간대로 예상되며,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고향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하루 짧아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평균 512만대로, 지난해(476만대/일) 보다 약8(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하루 교통량은 예년과 같이 추석 당일 오는 13일 622만대로 추정됩니다.

올 추석 연휴에는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9.12~9.14)
됩니다.

재정 508억원과 민자 162억원 등 통행료 670억원이 면제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서트 2] 정경훈 교통물류실장의 말입니다.
[올 추석에도 귀성객 편의를 위해 명절 전날인 9월 12일 0시부터 명절 다음날 9월 14일 24시까지 3일 동안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모든 차량에 대하여 고속도로 운행구간 전체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하겠습니다.]

연휴기간 경부선과 영동선의 버스전용차로제도 연장됩니다.

내일(11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5일까지 5일간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됩니다.

추석 연휴기간에 대중교통 운행횟수도 크게 증가합니다.

고속버스는 24,4%, 철도(3.7%)와 항공(3.9%)은 4%가량, 그리고 여객선은 평시 보다 18.2% 운행횟수가 확대됩니다.

아울러, 고속도로 갓길차로도 확대되고, 본선 소통을 위해 ‘임시 갓길차로’도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BBS 뉴스 박관우입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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