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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파면 국민연대 제안"…손학규에 협력 요청
최선호 기자 | 승인 2019.09.10 11:0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대해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를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독선과 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려면 결국 자유민주의 가치 아래 모든 세력이 함께 일어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조국 임명 폭거를 통해서 국민과 맞서겠다고 선언했고, 야당을 밟고 올라서 독재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며 "뜻을 같이하는 야권과 재야 시민사회단체, 자유시민의 힘을 합쳐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회견 직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찾아가 비공개 회동을 하며 조 장관 파면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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