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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연휴 기간에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청취자들을 찾아갑니다.

먼저 라디오는 내일 오후 2시 한가위 특집 ‘달려라, 귀성열차’ 프로그램으로 고향길에 나선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내일부터 13일까지 밤 10시 ‘밤의 창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12일과 13일 오후 2시부터 ‘블링블링 뮤직 다이어리’에서는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한가위를 맞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보듬고 같은 날 오후 5시 5분부터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불자의 다양한 삶을 통해 지혜를 배워봅니다.

12일과 13일 저녁 7시부터 ‘최은경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에서는 추억의 노래를 감상하며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BBS-TV의 경우 모레인 12일 새벽 0시 40분 ‘전통음악의 향연, 교성곡 보현행원송’에서는 BBS불교방송이 ‘국민화합대회’에서 선보인 800여명의 연합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12일 오전 10시에는 ‘우리차 이야기 다담’이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3시 40분에는 방영되는 ‘수행자의 밥상’에 이어 오후 4시 40분부터 ‘달라이라마 일본법회, 지혜와 행복을 말하다’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13일 오후 4시 50분에는 ‘차를 즐기다 다락’이, 같은 날 밤 9시 30분에는 ‘천년의 사찰 천년의 숲’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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