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제주 대각사 불자들이 소원성취 100일기도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비의 쌀을 전하며 회향했습니다.

제주 대각사는 오늘(9일) 100일 기도를 마치면서 신도들의 기도 동참비로 마련한 쌀 300포대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인서트/ 관종 스님 / 대각사 주지]

“올해도 어김없이 100일 동안 법화참회 소원성취 100일 기도에 동참을 한 모든 신도님들이 천원의 불전에 공덕으로 추석을 쯤하고 쌀 30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대각사는 교계 요양시설 미타요양원을 비롯해 봉아름지역아동센터, 장애인요양시설 성심원, 제주시 일도2동·용담동 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쌀 300포대를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