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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확 바뀐다...서대구 역세권 개발 14조 4천억원 투자
박명한 기자 | 승인 2019.09.09 15:58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 2번째)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비전 발표회를 갖고 오는 2030년까지 14조 4천 357억원을 투자해 서대구 고속철도역 주변 역세권을 종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공.

서대구 고속철도역 주변이 대대적으로 개발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비전 발표회를 갖고 오는 2030년까지 14조 4천 357억원을 투자해 서대구 고속철도역 주변 역세권을 종합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인근 98만 8천 제곱미터를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나눠 역세권 개발을 추진합니다.

역세권에는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공연·문화시설, 첨단벤처밸리, 돔형 종합스포츠타운, 주상복합타운 등이 들어섭니다.

또 서대구 역세권과 대중교통 연결을 위해 신교통수단인 트램 건설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도시철도 1, 2, 3호선과 연결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투기 방지를 위해 개발 예정지 전체를 오는 17일부터 2024년 9월 15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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