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대학졸업 예정자의 상당수가
학점미달 등으로
제때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내 대학에 따르면
올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3%에서 7%가 학점미달 등으로
졸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실례로
충북대의 경우
졸업예정자 3천백76명 가운데 6%인
190명이 졸업을 못했으며
이 가운데 168명은 학점이 미달돼
졸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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