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확 두 번째 사진전 ‘돌·부처를 만나다’...9월 18~24일 갤러리 ‘나우’

천년의 세월동안 선조들과 함께 했던 '마애불상'을 흑백 사진으로 새롭게 조명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장명확 사진작가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종로 관훈동 갤러리 나우에서 ‘마애불상군(磨崖佛像群), 돌·부처를 만나다’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경주 칠불암과 산청 도전리 등 작가가 10여 년 동안 수차례 찾아 카메라로 기록해 온 다양한 마애불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장명확 작가는 주간스포츠 사진기자를 거쳐 보도와 출판 등 여러분야에서 불교관련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