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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스크바국제도서전에 '한국관' 설치…내년에는 주빈국>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내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32회 모스크바 국제도서전'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러시아 수교 30주년인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모스크바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이 되고, 러시아는 서울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이 됩니다.

 

 

 

2. <가을밤 경복궁에서 즐기는 ‘궁증다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가을밤 경복궁 소주방에서 국악 공연을 감상하며 궁중 다과를 즐기는 '수라간 시식공감'을 실시합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자는 왕실 진상품인 왕골 방석에 앉아 나주 소반에 다과상을 받습니다.

 

3. <1천600년 전 복천동 사람들' 특별전>

부산 복천박물관은 고분군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의식주, 1천600년 전 복천동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엽니다.

오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의복, 음식, 주거, 생산, 교역, 예(禮) 등 6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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