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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발명가를 육성해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대평 남종현 발명 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늘(7일), 철원의 ㈜ 그래미 남종현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에는 기술 혁신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낸 발명가 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발명문화대상 수상자 10명과 우수 발명업체 28곳을 대상으로 발명상을 수여했습니다.

남종현 ㈜ 그래미 대표이사 회장은 “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기술 전쟁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발명가들이 세계 최고의 발명품을 탄생시켜 세계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8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이 7일 철원의 (주) 그래미 남종현 센터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불가사리 추출물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 등 10명에게 발명대상을, 28개 업체에 우수상을 수여했다.

 

남종현(주 그래미 대표이사 회장) - “발명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화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고, 발명을 해서 발명품들이 세계화돼야 만이 대한민국이 잘사는 그런 세상이 옵니다. 산업 혁명적 발명품이 대한민국 발명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도 감히 넘볼 수 없는 훌륭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8회 남종현 발명문화 대상 시상식에는 남종현 회장과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세민스님, 도후스님 등이 참석해 저탄소 녹색기술을 개발해 산업 재산권을 확보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 아쿠아셀의 김경희 대표에게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양승찬, 식물성 원료로 친환경 천연페인트를 만든 이명수, 브러시 없는 세차기를 개발한 이혜용, 유전자 감식 기술을 상용화해 해외 입양인 유전자 검사와 실종 미아 찾기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선 황춘홍 발명가 등 10명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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