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오늘부터
대보름을 맞아 외래어종의 한강방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방생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소는 한강일대 방생이 잦은
이촌지구와 반포지구 등지에서
방생 권장어종과 금지어종을 소개하고
외래어종의 방생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붉은귀거북과 큰입배스,
파랑볼우럭과 황소개구리 등을
방생금지 외래어종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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