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풍 피해 대비해야
부산은 오늘(6일) 자정부터 제13호 태풍 링링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은 현재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태풍 특보는 내일(7일) 새벽에 발효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까지 20∼60㎜ 강수량이 예상되고, 최대순간 풍속은 초속 30∼45m로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피해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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