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6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를 국내에서 처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폴드 5G' 개통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어제 하루 진행된 예약판매가 15분 만에 마감됐고,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KT에 따르면 예약고객 성별 비중은 남성 90%, 여성 10%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연령별로는 2,30대가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KT도 오전 10시 30분부터 개통을 시작했고, LG유플러스 역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통 고객 100명을 초청한 출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통3사의 갤럭시 폴드 공시지원금은 최저 8천원대에서 최대 20만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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