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당초 내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1회 나란다축제가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오는 21일로 연기됐습니다.

주최측인 은정불교문화재단은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학 축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성 굴암사가 내일 열기로 했던 자비나눔축제도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2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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