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5분 13초…충북은 5분 44초

충북지역 112 출동 시간이 전국 평균보다 30초 가량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충북의 평균 112 출동시간은 5분 44초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출동 시간인 5분 13초와 비교해 31초 느린 수치입니다.

전국에서 112 출동시간이 가장 빠른 지역은 대구로 평균 3분 52초를 기록했고 가장 느린 지역은 강원으로 평균 6분 32초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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