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1인 시위가 대구.경북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아침 출근 전 1시간 여 동안 2.28 기념 중앙공원 앞에서 이틀째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병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강효상 의원은 오늘 대구 서부정류장네거리에서 조국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으며 내일부터 달서병 당원들이 릴레이 거리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도 어제 오후에 이어 오늘 오전 영천시청 앞 오거리에서 조국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