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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 허가할 듯
전영신 기자 | 승인 2019.09.04 11:13

한국 측의 거듭된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사용할 것으로 보여 또 하나의 갈등 요소로 작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한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외교부가 올림픽 경기장에 욱일기 반입과 사용을 금지해 줄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반입 금지품으로 하는 것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직위는 "욱일기는 일본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깃발을 게시하는 것 그 자체가 정치적 선전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등에 경기장 내 욱일기와 이를 활용한 응원 행위를 금지할 것을 촉구한다"는 결의를 채택했고, 한국 외교부도 욱일기 반입 허가에 대한 판단 재고를 요구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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