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천태종 분당 대광사를 방문해 주지 진성스님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동양 최대 규모인 대광사 미륵보전 등을 둘러보고 불자국회의원들의 모임 '정각회' 간사로서, 성남에 40여 년 동안 살고 있는 지역민으로서 지역의 중심 사찰을 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1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대광사 산사음악회’에 관심을 보이며,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약사 출신으로 현재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인 김 의원은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여약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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