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7일(목) 낮 12시

각종 경제지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정상조업체 비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2004년 12월중 지역 중소기업 조업상황을 조사한 결과
정상조업체 비율은 79.5%로
전월에 비해 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정상조업체 비율이 78.5%를 기록한 이래
11월 79.1%, 12월 79.5% 등
소폭이나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인쇄와 니트, 직물, 염색 등의 업종이 증가했고
특히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 전기 등은
정상조업체 비중이 8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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