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어르신 참여, 전자부품 조립 등 통해 수익 창출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동주에서 운영하는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이 지난달(8월) 30일 지역 어르신들의 공동작업장인 '연제구마을작업장'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연제구청에서 공동작업장을 무상지원 받은 제2호 '연제구마을작업장'은 16명의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가 자동차와 건조기 등의 전자부품 조립과 납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연제시니어클럽 이민우 관장은 “어르신들은 일을 통한 적극적 사회 참여와 소득, 건강 증진의 기회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제구마을작업장은 제품 검사와 파트별 세분화를 통해 효율적인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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