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하루 6척에서 2척으로 줄어

부산항에서 대마도 이즈하라항을 오가는 노선이 이미 중단된 가운데 히타카츠항 노선도 격일제로 운항됩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오늘(30일)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가 다음달(9월) 1일부터 미래고속해운 니나호와 격일제로 부산과 히타카츠를 오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여행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 부산과 대마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하루 6척이었지만 다음달부터 하루 2척만 운항합니다. 

일본 JR큐슈고속이 운항하는 비틀호는 현재 후쿠오카로 향하는 선박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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