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샛길 출입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탐방로가 아닌 샛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무단으로 샛길을 출입하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번 단속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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