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안거 해제일이었던 어제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은
법문을 통해
만행에 나서는 수좌와 일반 대중들에게
게으름 없는 화두참선을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또,
올바른 선수행을 위해서는 중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고산 큰스님의 법문을 이용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 제29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쌍계사 조실 고산스님...

2. 고산스님은 남다른 수행정진으로 덕망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3. 동안거 해제일이었던 어제 스님은
올바른 참선을 위해 삼독심에서 벗어날 것을 수행 납자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인서트1>

4. 화두 드는 법을 묻는 질문에는
순간순간의 일어나는 일체의 모든 것이 화두라고 답했습니다.

<인서트2>

5. 고산스님은 수행과정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갖가지 유혹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인서트3>

6. 고산스님은 무엇보다도 견성오도를 위한 끝없는
공부와 참선을 강조하며 법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서트4>

BBS뉴스 이용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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